블로그 이미지
Gruentaler
길이 보이지 않는다 하여 발길을 멈추고 주저앉고 말면 우리 삶은 거기서 끝나게 됨이라 - 이청준

calendar

1 2 3 4
5 6 7 8 9 10 11
12 13 14 15 16 17 18
19 20 21 22 23 24 25
26 27 28 29 30 31
2009. 5. 29. 12:59 생활의 발견


누군가는 해주길 내심 바랬던 말들을 영결식해서 사람들이 해줬다.

염치 없다고, 정치살인이라고

그런 일이 안벌어지길 바랬으면서도 한편 해줬다는 사실에 기뻐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 참 서글프다.
posted by Gruentale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