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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이 보이지 않는다 하여 발길을 멈추고 주저앉고 말면 우리 삶은 거기서 끝나게 됨이라 - 이청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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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4.03.06 플로리안 일리스, 1913년 세기의 여름
2014. 3. 6. 19:29 카테고리 없음

친부살해의 해였던 1913년은 어머니들에게도 도전받는 해였다. (96)

 

 - (...) 아버지와 아들의 싸움이자 아주 다른 종류의 세대 갈등이다. 지배할 수 없는 아들을 금치산을 통해 지배하는 것이다.

posted by Gruental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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