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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이 보이지 않는다 하여 발길을 멈추고 주저앉고 말면 우리 삶은 거기서 끝나게 됨이라 - 이청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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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손 한번 잡아보는게 이렇게 힘든 일이었을까.

 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패러디한 것도 그렇지만, 그저 웃으면서 보기에는 생각보다 심각한 영화다.
 아님 괜히 나혼자 너무 심각해져버린 것일까.
posted by Gruentaler